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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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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대는 삼국 시대 촉한의 장수로, 마초의 사촌 동생이다. 마초가 유비에게 남긴 유언에 따라 촉한에서 군 장수로 복무하며, 평북장군과 진창후에 이르렀다. 제갈량 사후 위연을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마등의 죽음 이후 마초를 따라 유비에게 귀순하여 제갈량의 북벌에 참여하며, 위연을 제거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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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 (삼국지)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마대의 청나라 초상화
마대의 청나라 초상화
이름마대
로마자 표기Ma Dai
직업군사 장군
작위진창후
친척마등 (삼촌)
친척마초 (사촌 형)
관직
관직명평북장군
임기 시작알 수 없음
임기 종료알 수 없음
군주유선
출생 및 사망
출생알 수 없음
사망건흥 12년 (234년) 이후

2. 생애

마대는 마초의 사촌 동생으로, 촉한의 장수로 복무했다. 234년(건흥 12년) 북벌제갈량이 병사하자 양의, 비의 등은 철수를 지시했다. 그러나 위연은 이에 반발하여 남쪽으로 내려가 잔도를 불태우고 퇴각하는 군을 공격했다. 퇴각군의 선두에 있던 왕평이 호통치자 위연의 장병들은 잘못이 위연에게 있음을 알고 흩어졌다. 이후 마대는 자식들과 한중으로 달아난 위연을 쫓아가 참수하고 그 머리를 양의에게 보냈다.[14]

235년(청룡 3년)에는 위나라를 공격했다가 우금에게 패배하여 천 명의 병력을 잃었다.[15] 마대의 지위는 평북장군(平北將軍)과 진창후(陳倉侯)까지 이르렀으며, 그 이후의 기록은 없다.

2. 1. 초기 생애와 촉한 귀순

222년(장무 2년), 마초가 임종에 이르러 유비에게 유서를 남겼다. “신의 가문 200여 명은 조조에게 거의 다 몰살당하고 종제 마대만 남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문의 제사가 끊기지 않도록 폐하께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14] 마초는 "내 가족 200명 이상이 조조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사촌 동생 마대만 저와 함께 남았습니다. 그는 우리 가문을 이어갈 사람입니다. 폐하의 보살핌을 맡깁니다."라고 썼다.[1]

마대는 마초의 사촌 동생으로, 촉한에서 군 장수로 복무했다. 그는 "북쪽을 평정하는 장군"(平北將軍)에 임명되었고, "진창후"(陳倉侯)에 봉해졌다.[2][8]

청나라 시대에 편찬된 『산서통지』에는 마대의 일화가 기록되어 있다. 하동군 대양현 동쪽 45리에 있는 청계 근처 석채 벽에 "장군 황엄" 네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현지에는 "황엄은 마대이다. 어릴 적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황씨에게 의탁했을 때의 이름이 황엄이었다. 그는 말을 키우는 것을 생업으로 삼았지만, 성장하여 마초와 합류하면서 마씨 성으로 돌아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12]

2. 2. 제갈량의 북벌 종군

제갈량이 정권을 잡은 후 남만정벌할 때, 마대는 더위에 걸렸을 때 쓰는 약과 식량 배달을 왔다가 합류한다. 노수(瀘水)를 건너 맹획의 보급로를 끊고 망아장을 단칼에 벤다. 제갈량의 여러 작전들을 착실히 실행하며 맹획을 두 번 사로잡는다.

북벌에도 참여해 공을 세운다. 서강조진의 요청에 응해 서평관(西平關)을 향해 몰려온다. 마대, 관흥, 장포가 일단 싸우지만 패한다. 제갈량이 구덩이를 함정으로 설치해 서강병들을 빠뜨리고 마대는 아단을 사로잡는다. 가정(街亭)을 잃은 제갈량이 철수하면서 마대와 강유를 복병으로 배치한다. 추격해오던 조진을 기습하여 진조(陳造)를 베는 등 격퇴한다. 진창 전투 도중 손례가 군량으로 위장한 인화 물질들을 싣고 기산을 찌른다. 제갈량의 지시를 받아 마충, 장억과 함께 역으로 물리친다.

건흥 12년(234년) 8월[9], 오장원 전투에서의 철수를 두고 위연양의가 주도권을 다퉜다. 위연의 군대가 형세가 불리해져 도주하자, 양의의 명을 받은 마대가 이를 추격하여 위연을 참살했다.[10]

건흥 13년(235년), 마대는 군사를 이끌고 를 공격했지만, 우금의 군대에 패하여 천여 명의 손실을 입고 퇴각했다.[11]

2. 3. 위연 제거와 그 이후

234년(건흥 12년) 북벌제갈량이 병사하면서 양의, 비의 등에게 철수를 지시하였다. 이에 반발한 위연이 먼저 남쪽으로 내려가 잔도를 태우고 퇴각하는 군을 공격하였다. 퇴각군의 선두에 있던 왕평이 호통치자 위연의 장병들은 잘못이 위연에게 있음을 알고 흩어졌다. 자식들과 한중으로 달아난 위연을 마대가 쫓아가 참수하고 그 머리를 양의에게 보냈다.[14]

235년(청룡 3년) 위나라를 찔러봤다가 우금에게 저지당하고 천 명을 잃었다.[15] 지위는 평북장군(平北將軍)에 진창후(陳倉侯)까지 이르렀으며 더 이상의 기록은 없다.

제갈량이 죽기 직전 마대 등에게 마지막 계책을 남겼는데, 총퇴각에 불만을 품은 위연이 미리 남쪽으로 내려가 잔도를 불태우고 군을 가로막을 때 마대가 거짓으로 함께하는 것이었다. 양의 등은 다른 길로 우회해 한중으로 들어가는 한편 왕평을 대적시켰다. 왕평의 호통과 복병에 장병 다수를 잃은 위연이 위나라망명하려 하자, 마대가 설득하여 한중으로 쳐들어가게 한다. 양의는 계책을 실행하여 위연에게 ‘누가 감히 나를 죽이겠느냐!’라고 세 번 외치면 한중을 넘기겠다 하였다. 위연이 자신만만하게 소리치는데 채 한마디가 끝나기도 전에 뒤에 있던 마대가 “내가 감히 너를 죽이겠다!”라고 답하며 로 내리쳤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마대

소설삼국지연의》에서 마대는 마등을 따라 조조의 소환을 받고 수도로 향한다. 마등과 그의 아들들이 조조의 계략에 의해 죽임을 당할 때 살아남아, 사촌 마초와 함께 동관 전투에 참전하여 조조에 맞서 싸운다. 마초가 패배하여 한중의 장로에게 의탁할 때 그를 따르며, 마초가 유비에게 귀순하자 유비를 섬기게 된다.[5] 위연과의 일기토에서 도망가는 척하다 뒤돌아 화살을 날려 위연의 왼을 맞추기도 하고, 장비와의 대결에서는 10합을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5]

3. 1. 마등, 마초와의 관계

소설삼국지연의》에서 마대는 마등조조의 부름을 받아 허도로 갈 때 마휴, 마철과 함께 동행한다. 조조의 함정에 빠져 마등 삼부자가 목숨을 잃지만, 마대는 후군에서 대기하다가 행상으로 위장하여 탈출에 성공한다. 마초한수가 마등의 복수를 위해 군사를 일으키자, 마대는 선봉을 맡아 장안종요를 야전에서 격파하고 동관 전투에서도 활약한다.[5]

양부, 강서 등의 계략으로 기성(冀城)에서 쫓겨난 마초를 따라 한중의 장로에게 의탁한다. 유비와 싸우던 유장을 돕기 위해 마초가 가맹관으로 진격할 때도 참전한다. 위연과의 일기토에서 도망가는 척하다 뒤돌아 화살을 날려 위연의 왼을 맞추고 패주시킨다. 이를 구하러 달려온 장비에게는 10합을 맞서지만 역부족이었다. 제갈량양송을 이용하여 장로가 마초를 내치게 만들자, 결국 마초와 함께 유비에게 귀순한다.[5]

3. 2. 제갈량과의 관계

제갈량이 정권을 잡은 후 남만정벌할 때, 마대는 서병(暑病)에 쓰는 과 식량 배달을 왔다가 합류한다. 노수(瀘水)를 건너 맹획의 보급로를 끊고 망아장을 단칼에 베는 등, 제갈량의 여러 작전들을 착실히 실행하며 맹획을 두 번 생포한다.[5]

북벌에도 참여해 공을 세운다. 서강조진의 요청에 응해 서평관(西平關)을 향해 몰려오자, 마대, 관흥, 장포가 일단 응전하나 패한다. 제갈량이 구덩이를 함정으로 설치해 서강병들을 빠뜨리고 마대는 아단을 사로잡는다. 가정(街亭)을 잃은 제갈량이 철수하면서 마대와 강유를 복병으로 배치한다. 추격해오던 조진을 기습하여 진조(陳造)를 베는 등 격퇴한다. 진창 전투 도중 손례가 군량으로 위장한 인화 물질들을 싣고 기산을 찌르자, 제갈량의 지시를 받아 마충, 장억과 함께 역으로 물리친다.[5]

오장원 제갈량 기념 사당의 마대 조각상, 산시 성


마초가 죽은 후에는 유언을 받들어 평북장군이 되어 제갈량을 따라 제갈량의 남정과 북벌에 참가하여 촉의 충신으로 섬긴다.

북벌 당시, 제갈량이 화계로 사마의와 위연을 함께 제거하려 했지만, 불운하게도 위연에게는 화계가 통하지 않아 작전이 실패한다. 이때, 제갈량은 위연을 제압하기 위해 화계를 지휘하게 한 마대를 장형에 처하고, 직후 번건을 파견하여 마대를 위로한다. 다음 제거 계획으로 고육계를 사용하여 위연의 부하로 만든다.[13]

마대는 제갈량의 임종 시, 그로부터 비밀리에 위연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의 대처 방안을 전해 받는다. 제갈량이 죽은 후, 위연과 양의가 서로 반목하자, 위장하여 위연에게 협력한다. 양의 휘하의 하평(왕평)과의 싸움 이후, 위연에게 항복하려던 위연을 만류하고, 한중을 공격할 것을 권한다. 남정성에서 강유, 양의의 군대와 대치했을 때, 양의가 위연에게 "『나를 죽일 자가 있는가』라고 세 번 외치면 한중을 넘겨주겠다"라고 말하자, 마대는 위연이 한 번 외치자마자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가 죽이겠다"라고 외치며, 위연을 뒤에서 찔러 죽인다. 이는 제갈량으로부터, 위연이 외치면 기습하여 베어 죽이라고 명령받았기 때문이다.[6]

3. 3. 위연과의 관계와 최후

오장원에서 제갈량이 병사하기 직전, 마대 등에게 마지막 계책을 남긴다. 총퇴각에 불만을 품은 위연이 남쪽으로 내려가 잔도를 불태우고 군을 가로막자, 마대는 거짓으로 위연에게 함께한다. 양의 등은 다른 길로 우회해 한중으로 들어가고, 왕평을 보내 위연에 맞서게 한다. 왕평의 호통과 복병에 장병 다수를 잃은 위연이 위나라망명하려 하자, 마대는 위연을 설득하여 한중으로 쳐들어가게 한다.[5]

양의는 계책을 실행하여 위연에게 ‘누가 감히 나를 죽이겠느냐!’라고 세 번 외치면 한중을 넘기겠다고 한다. 위연이 자신만만하게 소리치는데, 채 한마디가 끝나기도 전에 뒤에 있던 마대가 “내가 감히 너를 죽이겠다!”라고 답하며 칼로 내리친다. 그 후 마대는 귀환하고,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5]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마대는 제갈량의 남만 정벌과 조위에 대한 북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제갈량 사후, 촉 장군 위연이 반란을 일으키자, 마대는 그를 지원하는 척하다가 결국 죽인다.[6]

마대는 제갈량의 임종 시, 비밀리에 위연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의 대처 방안을 전해 받는다. 제갈량이 죽은 후, 위연과 양의가 서로 반목하자, 위장하여 위연에게 협력한다. 양의 휘하의 하평(왕평)과의 싸움 이후, 위연을 만류하고 한중을 공격할 것을 권한다. 남정성에서 강유, 양의의 군대와 대치했을 때, 양의가 위연에게 "『나를 죽일 자가 있는가』라고 세 번 외치면 한중을 넘겨주겠다"라고 말하자, 마대는 위연이 한 번 외치자마자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가 죽이겠다"라고 외치며, 위연을 뒤에서 찔러 죽인다. 이는 제갈량으로부터, 위연이 외치면 기습하여 베어 죽이라고 명령받았기 때문이다. 성도로 귀환 후, 마대는 반역자 위연을 벤 공적으로 유선으로부터 그의 작위를 받게 된다.[13]

4. 가계

마등

5. 대중문화 속 마대

마대는 때때로 허베이의 중국 사찰과 도교 사찰에서 문신으로 숭배되며, 보통 마초와 함께 숭배된다.

마대는 코에이의 게임 시리즈 ''진 삼국무쌍''의 일곱 번째 작품에서 처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게임에서 그는 마초의 형이자 보호자로 묘사된다. 그는 당시 량주의 나머지 무사들과 함께 등장하며, 그들이 등장하는 모든 레벨에서 씨 가문의 기마술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기병 부대를 이끈다.

참조

[1] 서적 Sanguozhi vol. 36
[2] 서적 Sanguozhi vol. 36
[3] 서적 Sanguozhi vol. 40
[4] 서적 Jin Shu vol. 1
[5] 서적 Sanguo Yanyi ch. 58–59
[6] 서적 Sanguo Yanyi ch. 105
[7] 간행물 陝西省扶風県郷土志
[8] 서적 삼국지
[9] 서적 삼국지
[10] 서적 삼국지
[11] 서적 晋書
[12] 간행물 山西通志
[13] 서적 연의
[14] 서적 삼국지
[15] 서적 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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